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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을 밝히는 대도10년|중앙일보
중앙일보는 창간이래 사회제도적인 교양기사·역사의 평가와 기록을 위한 기사의 발굴과 기획에 노력해 이들의 장기연재를 시도하여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. 사회계도적인 장기연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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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찬기획·생활정보|사실정보 더 충분히
22일로 창간 9주년을 맞는 중앙일보는 짧은 역사속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. 오늘의 한국지식층 독자들은 중앙일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「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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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분수대』 73년판 발행
중앙일보사는 독자 여러분의 인기「칼럼」『분수대』73년판을 단행본으로 내었습니다. 시사에서 일상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1백50항목을 수록한 이 『분수대』(73년판)는 풍자와 경구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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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분수대』73년판 발행
중앙일보사는 독자 여러분의 인기「칼럼」 『분수대』 73년판을 단행본으로 내었습니다. 시사에서 일상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1백50항목을 수록한 이『분수대』(73년판)는 풍자와 경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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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손거울」·「중앙동산」을 결산한다|73년의 독자 투고
여성독자들의 칼럼인 손거울과 어린이를 위한 중앙동산에 투고해 온 작품들은 매일 평균 20여통에 이른다 73년의 투고작 7천여통 중에서 신문에 실린 작품은 손거울이 58편 중앙동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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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뉴요크·헤럴드·트리뷴」의 전 여성「칼럼니스트」 「도로디·톰슨」의 새 전기 간행
1930년대에 「뉴요크·헤럴드·트리뷴」지에 고정「칼럼」을 연재, 『유일한 여성 「저널리스트』로 평가받았던 「도로디·톰슨」의 새 전기가 최근 간행되었다(「휴튼·미플린」 사 간·정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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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판도 매진, 4판 발행
중앙일보의 명「칼럼」을 엮은 단행본 『분수대』는 재판·삼판이 몇 주만에 전국적으로 매진, 이제 다시 4판을 발행하기에 이르렀읍니다. 신문의 「칼럼」집이 그처럼 「베스트·셀러」를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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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도 매진 3판 발행
중앙일보의 명「칼럼」을 엮은 단행본 『분수대』는 초판·재판이 몇 주만에 전국적으로 매진, 이제 다시 3판을 발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. 신문의 「칼럼」집이 그처럼 「베스트·셀러」를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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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시대를 사는 명「칼럼」|분수대 1971년도 중앙일보 연재분
중앙일보사는 단행본 『분수대』와 『남기고 싶은 이야기들』을 전례없는 부수로 발간한 바 있습니다. 몇 주만에 매진 재판되었습니다. 독자들의 거듭되는 「앙코르」에 부응코자 재판발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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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새 시대를 사는 명칼럼! 분수대 1971년도 중앙일보 게재본|*지나간 이야기, 새로운 내용 남기고 싶은 이야기(1) 호화판450원 보급본 300원 삼성문화북클럽회원에게는 20%할인
중앙일보사는 본지의 대표적인 칼럼 『분수대』를 단행본으로 발간했읍니다. 창간이래 전통과 명성있는 「칼럼」으로 감명을 자아내게 한 『분수대』는 독자들의 「앙코르」를 받아 다시 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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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수대|남기고 싶은 이야기들
중앙일보사는 본지의 대표적인「칼럼」『분수대』를 단행본으로 발간했습니다. 창간이래 전통과 명성 있는「칼럼」으로 감명을 자아내게 한『분수대』는 독자들의「앙코르」를 받아 다시 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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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계 독자들의 시시비비
22일은 중앙일보의 창간 7주년. ▲중앙일보를 펼 펴 볼 때는 어떤 기사를 먼저 보며, 편집성격을 어떻게 보는가. 또 신문제작에 돋보이는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. ▲한편 신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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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이탈리아」출판화제-교도소 수인들 신문발행격월간『우리·다른 이들』
최근「이탈리아」에서는 교도소 내에서 신문이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. 「이탈리아」교도소 사상 처음 있는 이 신문은「플로렌스」의 「산타테레사」교도소에서 발행되는데 제목은 『우리·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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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욕보인 신인과 40대 중견들|윤병로
지난달 재일 교포 작가 이회성 씨가 귀국해서 발언한 민족문학론은 우리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. 3천만의 한국문학이 아니라 5천만의 한국문학이어야 한다는 것. 그리고 자신은「온돌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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잭 앤더슨 폭로기사의 왕자|인-파전 비밀문서 캐내 각광
「책·노도먼·앤더슨」, 49세. 여러 명칭으로 소개될 수 있는 인물이다. 미국 7백46개신문·잡지에 게재되는 「워싱턴·메리고라운드」(「워싱턴 회전목마」라는 「칼럼」집필자. 의 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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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로기사
근착 미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는 한 칼럼니스트의 이야기에 각광을 쏟고있다. 타임지는 커버·스토리로까지 클로즈업 시켰다. 그의 이름은 잭·노드먼·앤더슨, 당년 49세. 입을 앙다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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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『여류』가 상위에
71년의 출판계는 거듭 되 온 불황으로 뚜렷한 질적 향상을 보지 못했다. 그러나 올해의 출판 종 수는 2천5백26종(11윌 말까지)으로 작년의 같은 기간보다 3백45종이 늘어났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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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사학위
외국의 신문에는 반드시 소사이어티·칼럼이 있다. 상류사교계의 뉴스 거리를 보도하는 난이다. 뉘집 딸이 어느 모모 집안의 아들과 어디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신부는 무엇을 입고 어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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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대화 시대의 언론
▲차기벽(성균관대 교수) ▲노재봉(서울 문리대 교수) ▲박봉식(서울 문리대 굣N) ▲손제석(서울 문리대 교수) 사회=김인호(중앙일보 편집국장) 기록=윤기병,허준 기자 때=197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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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중량급 『한국도서해제』출판····5천여목록 8년정리의 결정
우리나라의 각 분야 옛 도서들을 해설한『한국도서해제』가 고대 민족문화연구소에 의해 출간되었다. 근년에 비로소 우리의 손으로 종합도서목록을 집대성했을 뿐인데 이번 5천여종 (19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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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거운 대좌…신민 6인위
8대 국회 개원날짜는 여야가 절충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. 자유당 정권 때는 총선 후 첫 회의를 「임기 개시일로부터 10일 이내」로 규정하여 개원일자의 범위가 정해져있었지만 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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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 교체된 NYT 서평판 편집장
미국 출판계에 최대의 영향력을 갖는「뉴요크·타임스」지 부록 서평판 편집장 자리가 21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「프랜시스·브라운」씨 (66)로부터 3년간의 경력 밖에 없는 31세의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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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인과 멍텅구리와 양면의 거인 드골|설즈버거 저서에 나타난 각국 수뇌들의 콧대 품평
드골이 콜릉베의 별장으로 옮겨 앉은지도 1년반. 그러나 그의 『위대한 콧대』에 대한 인기는 15만부의 회고록이 발매당일에 매진될 만큼 아직도 대단하다. 이 회고록에는 20세기의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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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과 신문|서봉연(고대 교수·교육 심리학)
어느 나라나 인구의 반 혹은 그 이상을 여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, 그 어느 나라도 일간 신문의 발행에 있어 지면의 반을 여성을 위해서 제공하는 일은 없다. 요즘 와서